[창경궁] 가깝고도 먼 창경궁

등록일 2003.10.28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집에서 1시간 정도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대학병원 정류장에서 내려 도착한 곳이 창경궁이었다. 학창시절 백일장 대회를 통해 자주 방문했었지만 궁에 대해 알아보려 하기보다는 어느 부분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리면 상을 탈수 있을까? 여기서 어떤 궁에 담긴 이야기를 써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까? 라는 다분히 상타기에만 급급했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듯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곳이었으나 방문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사상과 우리나라의 특색을 가장 잘 표현한 궁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지털카메라를 새로 구입한 터라 처음 20분 정도는 들어가자마자 어디로 갈지 몰라 오른쪽부터 돌자 하고 식물원 방향으로 가면서 나무를 벗삼아 사진만 찍었다. 300년 이상 된 고목들과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것이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춘당지로 들어가니, 울창한 숲과 연못, 그리고 자연경치가 압권이었으며 연못에 자태를 자랑하며 노니는 물고기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어 평화로워 보였다. 그런데 유난히 궁과는 어울리지 않은 하얀색 현대식 건물의 식물원이 보였다. 대한제국 순종 융희3년(1909)에 준공한 식물원으로써,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의 식물원이었으며, 진열식물은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 등을 전시하였다고 한다. 고궁에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식물원은 왠지 너무 안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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