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유전자와 인간의 운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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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유전자의 영향을 주 내용으로 다루고 있으며 정말 유전자로 인해 인간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 주었다.
우리는 DNA라는 존재를 발견해 내기 오래 전부터 자식은 부모로부터 형질을 물려받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유전이 인간의 장래 진로를 결정하나 그 운명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거나 불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다음의 여러 예시를 통해 말하고 있다.
유전자지도의 해석으로 인해 사람들은 유전자로 개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이론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경제적으로 많은 이용가치를 가지기 때문인 것이다.
인간의 건강 상태를 유전자를 통해 예측하고 대처 할 수 있다는 것이 유전학자들의 견해이다. 이와 같은 과학자들의 견해처럼 개인의 미래를 유전자로 예측해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것은 인간 수명연장을 가능케 하는 길을 열어 주었으나 아직 이것이 실천되기 위해서 우리가 넘어야할 벽은 너무 험난하다.
그리고 유전자를 통해 인간이 미래에 저지를 폭력성이나 범죄자로 들어 설 가능성을 알아 볼 수 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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