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韓水山 <미지의 새>

등록일 2003.10.27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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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녀는 반짝이는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라 믿었다. 시골의 산 위에서 보는 별과 무수하게 흩뿌려진 별들 사이로 파릿한 빛을 뿜으면서 흘러가는 은하수. 그녀는 별들을 보면서 사랑이나 젊음도 그 별과 같이 반짝이는 것이라 생각했고 또 영원할 것이라 믿었다. 그녀는 반짝이는 것이 일상의 행복을 위해ㅡ 내일을 위해 진실이라 믿을 수 있는 어떤 것이라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산 위에서와는 다르게 서울로 올라오자 그녀가 볼 수 있는 풍경은 진실되지 못한 거짓 불빛으로 가득한 너무나 환한 거리였다. 매연으로 가득한 까만 서울 하늘은 반짝이는 별을 가리고 있었고, 그녀는 그 곳에서 젊기에 살아가야할 내일이 수없이 많다는 사실에 암담함을 느낀다. 산에서 그녀가 '빛나는 것을 사랑하기'로 한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도시에서 빛이 바래져 버린 사랑법을 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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