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채플 미이수 강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0.2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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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대에서는 채플 미이수자는 졸업을 못하지요...그것때문에 저도 막판에 고생많이 했습니다. 채플 미이수자는 교회가서 목사님 강론듣고 감상문쓰기, 성경 요약하기, 사회봉사 이렇게 세가지 중 일정 점수를 채워야 졸업이 가능한데요 이 자료는 그 중 강론 감상문 입니다. 졸업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월 9일 오전 5시 30분 안디옥 교회 '새벽 기도회'에 참석해서...
새벽 5시 반. 피곤함을 이기고 대충 옷을 끼어 입었다. 생전 처음 교회에 가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새벽기도까지 나가다니... 엄마가 이상한 눈초리로 본다. 입시철 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본래 새벽 일찍이도 신도들이 기도를 그리 드리는지는 모르겠지만 10명 남짓의 아주머니들이 앉아 계셨다.
예배 도중에 졸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에 따뜻한 히터 바람이 나오는 자리를 피해 제일 뒤쪽에 앉았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세 가지 유명한 비유가 나온다.
첫째는 잃은 양의 비유이고, 둘째는 드라크마의 비유이며 셋째는 탕자의 비유이다. 세 비유는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을 하나님께서 열심히 찾아내신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세 비유가 보여주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점이다.
참고 자료
기독교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