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삼성전자경영전략연구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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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부전략
1. 삼성의 축
(1) 이건희의 오너십
(2) 각 계열사 CEO들
(3) 구조조정본부
(4) 고강도 구조조정
(5) 체계적인 경영진단
2. 자원관리 및 시스템
(6) 체계적 인재관리
(7) 신상필벌 평가시스템
(8) 정보관리
(9) 재고관리
외부전략
(10)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11) 브랜드 이미지 관리
(12) R&D 와 디자인
(13) 계열사 협력체제
(14) 글로벌 경영
(15) 전략적 제휴
본문내용
1. 인력 중시 경영-“우수 인력 한 사람이 10만명을 먹여 살린다.”
이회장은 핵심인력의 영입을 강조한다. 또한, 일단 인력을 영입했으면 최고의 대우
를 해주고 최대한 활용하라고 주문한다. 1천명의 박사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회
장은 2000년 11월, 박사급 핵심인력을 3천명까지 늘리도록 지시했다.
2. 자율경영 철학-“미덥지 못하면 맡기지 말고 썼으면 믿고 맏겨라”
삼성의 정착된 자율경영 관행은 삼성 내에서 “총수의 전횡”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였다. 그렇다고 이회장에게 카리스마가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모두 바꾸라”는 말을 통해 불량률 감소를 촉구하였고, 이는 삼성인들이 새기고 실천해야 하는 훈수가 되었다.
3. 과감한 투자결정
88년 투자를 위해 이회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하였고, 가전쪽 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적기 투자 덕분에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2백 56메가 D램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당당히 세계 1위에 올랐다.
4. 초일류를 향한 승부욕
이회장은 월드베스트 상품을 만들 것을 집요하게 주문한다. 94년 이회장의 특명으로 SCH770(애니콜)이 만들어졌고, 95년 시판한 휴대폰 중 불량이 있음을 알고는 즉각 전제품 회수를 명해, 1백50억원을 날렸지만, 이때부터 제품생산과 판매에도 명예를 중시하는 풍토가 자리를 잡게....
참고 자료
한국 자본주의의 개척자들/월간조선사
삼성전자가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세계속의 한국기업 삼성전자/정현우
맨땅에 헤딩하기 : 삼성맨 이렇게 만들어진다/삼성전자3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