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제 4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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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말
본론
나오는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우리는 두 번 태어난다. 첫 번째는 존재하기 위해, 그리고 두 번째는 살기 위해 태어난다. 처음에는 인류로 태어나고 다음에는 성으로 태어난다.
여기서 인간은 다시 참된 인생으로 태어나고 모든 인간적인 것이 그와 관련되게 된다. 지금가지 우리의 모든 돌보아주는 것이 어린이의 유희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부터의 배려가 진짜 중요한 것이다. 보통 교육이 끝나는 이시기가 바로 우리의 교육이 시작되는 시기다.
청년기의 시기는 대략 15세에서 20세까지 걸치게 된다. 우리의 정념은 자기보존을 위한 주요한 도구가 된다. 따라서 정념을 없앤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 아니라 불가능한 것이다.이는 신이 만든 것으로 바꿀 수도 없앨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본성에서 나온 정념은 자연적인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자유를 위해 유용하게 쓰여져야 하고 우리의 자기 보존의 목적에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를 굴복시키고 파멸하는 정념이 있다면 그것은 자연 이외에 다른 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을 해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에밀』J.J Rousseau.권응호 옮김,홍신문화사
『루소의 교육론 에밀』안인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