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의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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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다인자성 유전질환
2.단일 유전인자 질환
3.염색체의 이상
4.다인자성 유전질환
5.단일 유전인자 질환
6.염색체의 이상
본문내용
지금까지 밝혀진 기형아의 발생원인은 원인 불명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다음으로 다인자성 유전질환(20%), 단일 유전인자 질환(7.5%), 염색체의 숫자와 구조의 이상(6%), 임신부의 질환(3%)과 감염(2%), 약물 복용 및 방사선 노출(1.5%), 그 밖에 알코올과 담배 등도 기형아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1.다인자성 유전질환
유전인자와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된다.
체중, 키, 지능 지수, 피부 색깔 등은 계속 세대마다 연속적으로 유전되나, 언청이, 선천성 심장병, 무뇌아 등의 선천성 기형과 간질, 정신병, 우울증, 류마치스성 관절염, 위궤양 등 성인성 질환은 그 형질이 모두 유전되지 않고 끊어지기도 하며, 그 다음 세대 혹은 몇 세대에 걸러서 나타나기도 한다.
언청이 등 구개파열은 1천명당 2명, 무뇌아 등 신경관 결손증은 1천명당 2명, 선천성 심장병은 1천명당 5명 꼴로 나타나며, 이환된 질병이 있으면 다른 정상 집단보다 이환율이 높고 재발률도 높다. 또한 늦게 나타나는 정신병, 간질, 조울증 등은 쌍둥이에 재발률이 높은 편이다.
2.단일 유전인자 질환
현재까지 단일 유전인자에 의하여 유전된다고 알려진 질병은 3천 9백여 종류로, 정상적인 산모 1백명당 1명의 확률로 발생한다.
사람의 염색체 23쌍 중에서 22쌍은 상염색체이고, 한 쌍은 각각 정자와 난자가 가지고 있는 성염색체다.
성염색체는 X염색체와 Y염색체로 구분된다. 단일 유전인자에 의한 질환은 상염색체의 비정상적인 유전인자로 인한 상염색체 우성질환, 상염색체 열성질환과 성염색체의 비정상적인 유전인자로 인한 반열성질환, 반성 우성질환 등 4가지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