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재작성 레포트

등록일 2003.10.2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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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물론 1등 당첨자가 나온다는 전제아래 그렇다. 여하튼 설날에 대박복권이터진다면, 이 행운의 인물은 누구일까. 설을 맞는 설레임에 대박 꿈까지영글어가고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edaily.co.kr)

이 기사는 최근 많은 이 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어넣고 있는 ‘로또복권’에 관한 기사이다. 계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계속 이월돼, 어느새 1등 당첨금이 180억원까지 올라 당첨자가 기대된다는 그런 식의 내용이다.
역시 여러 번의 편집과정을 통해 수정을 하기 때문에 맞춤법이 틀린 기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인터넷신문용 기사이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틀린 곳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 기사에서는 단어를 잘못 사용한 부분이 있다. 중간 부분의 ‘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 판매 속도가 어제의 두 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팔린 것만으로도 회차 별 판매금액은 새로 갱신됐다. 그동안 판매금액 1위는 8회차 207억원이었다.’ 란 부분을 살펴보자. 앞뒤 문장을 살펴보았을 때 갱신이라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갱신이란 ‘다시 새로워짐, 또는 다시 새롭게 함.’ 이란 뜻으로,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는 의미로 쓰여야 할 부분에 들어가 독자에게 혼란을 줄 소지가 있다. 대신, ‘(이제까지 있던 것을) 고쳐 새롭게 함, 또는 새롭게 고침.’ 이란 뜻의 경신이란 말을 넣어야 어울릴 듯 하다.
헌데 이 기사의 문제점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의 오류가 아니다. 이 기사는 자칫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는 문제를 갖고 있다. 로또복권은 기존의 복권들과 비교했을 때, 당첨금액이 상당히 많다. 또한 일반 복권과 달리 자신이 직접 당첨숫자를 만들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요소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이 로또복권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지 않은 채 복권의 당첨금만 설명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복권을 사서 한탕 건져보자는 식의 사행심을 불러일으킬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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