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문체론

목차

◎작가 소개 및 작품경향
◎이청준 소설의 문체적 특징
1. 추리적 어조
2. 객관적 어조(시치미 떼기 문체)
3. 고백체(독백체)
◎결론

본문내용

◎결론
지금까지 이청준이 소설속에서 드러낸 문체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이청준은 꽤나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작품을 발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나타나는 그의 문체적 특성도 다양했으나, 크게 세가지 정도의 큰 흐름으로 요약을 해 볼 수 있었다. 먼저 추리적 문체이다. 그는 많은 작품속에서 약간의 정보를 던져 주면서 관찰자적 입장의 화자의 행위에 따라 조금씩 사건에 대해 추리해 나가면서 다가서는 형태를 띄고 있다. 하지만 결말에 있어서도 확실한 매듭을 짓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불확실성을 남겨놓음으로써 독자가 충분히 상상을 하도록 유도 한다. 두 번째는 객관적 어조의 사용이다. 그는 연작소설집 『서편제』에서나, 그 외의 매잡이, 이어도등 다수 중, 단편 소설에서 객관적 어조로 일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