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환경 관련 소설 감상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10.24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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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2. 「나무를 심은 사람」에 대한 감상
1)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2) 나무의 남벌에 따른 지구의 위기
나무를 심은 사람 소설 전문
본문내용
<인간과 환경> 과목의 레포트 주제가 환경에 관련된 소설을 읽고 감상문을 쓰는 것이었기 때문에 일주일에 걸쳐 환경에 관련된 소설을 인터넷의 웹사이트나 도서관의 책 등을 통해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 관련 소설 중에 원본 그대로의 모든 내용이 나온 것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결국 하나의 소설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소설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13개 언어로 옮겨져 널리 읽히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영화로도 만들어져 많은 이들이 감상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나는 이번 인간과 환경 레포트의 제재로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을 택하려고 한다.
1. 「나무를 심은 사람」의 줄거리
한 젊은이가 알프스산맥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고원지대의 인적 없고 단조로운 곳을 산책하고 있었다. 몇 일을 걸은 뒤 뼈대만 남은 마을에서 야영을 하게되었는데 이곳은 매우 황폐하여 우물은 있었으나 바싹 말라붙어 있었고 물을 찾으리라는 희망을 주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사방이 메말라 거친 풀들과 바람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이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도 꽤 멀었다. 이곳 고지대 기슭에는 서로 멀리 떨어진 몇 개의 마을이 있었고 마을에는 숯을 만들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이기심에 차있었고 분별 없는 야망과 욕심으로 마을을 벗어나려고만 하였으며 여인들 또한 원한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숯을 파는 것, 교회의 자리를 정하는 것 등 모든 것을 놓고 끊임없이 경쟁하고 다투었으며 그래서 이곳은 자살과 정신병이 전염병처럼 번져있는 곳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