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본 노인치매문제

등록일 2003.10.24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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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희씨가 상주댁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어 자신과 같이 죽자고 하는 문제도 인희씨가 죽고 난뒤 상주댁의 미래에 대한 불확신과 다른 부양인들의 부담과 고통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에서 작용한 것일 것이다.

그녀는 이어 이불 자락을 잡아채 시어머니 머리 끝까지 덮어 씌웠다. 잠결에 숨이 막힌 시어머니가 이불 속에서 발버둥을 쳤다. 인희씨는 눈을 꾹 감은 채 팔에 힘을 주었다.
“어머니. 저승에 가서 제가 백 배, 천 배 더 효도할게'
“어머니, 어머니! 나랑 같이 죽자! 나 죽으면 어떻게 살래? 나랑 같이 죽자 애들 고생 그만 시키고, 나랑 같이 죽자!“

앞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치매노인의 문제가 중요한 노인문제 중 한가지로 제기되고 있지만 치매노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서비스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치매노인들은 자신의 가정에서 가족들과 동거하면서 보호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치매정도가 중등증 이상으로 진행되어 가족들의 역할만으로는 적절한 보호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그 가족들이 안게 되는 부담들을 고려한다면 치매노인들은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치매노인문제는 인구고령화로 인한 고령인구의 증가와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라 점차 더 현저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치매노인 보호체계가 빠른 시간 내에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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