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론] 금리(金利)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0.24
- 최종 저작일
- 2003.10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1. 금리는 자금융통에 대한 대가
2. 금리는 자금배분 및 경기조절 기능을 수행
3. 금융시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금리가 존재
4. 한국은행의 대출금리는 은행금리의 기준
5. 금융기관 여수신금리의 대부분은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
6. 단기금융시장의 금리는 시중자금사정 등을 반영하여 수시 변동
7. 장단기금리차는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반영
8. 균형금리수준은 기업투자수익률 등의 차이로 나라마다 상이
본문내용
금리(金利)란 한마디로 돈을 빌린 데 대한 대가로 지불하는 자금의 대가이다.
일반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가격이 존재하듯이 돈을 빌려주고 빌려받는 금융시장에서도 일종의 가격이 형성된다. 금리도 일반 상품가격과 마찬가지로 돈을 빌려줄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으면 떨어지고, 적으면 올라간다. 또한 거래되는 금융시장이 다르면 금리수준에도 차이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금리는 일반 상품들의 가격과는 달리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금리가 금융시장에서만 결정되도록 방임하지 않고 정부나 중앙은행이 직접 규제하거나 시장개입 등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 금융기관의 여수신금리 등 각종 금리를 정부와 한국은행이 상당부분 직접 규제하여 왔으나 1990년대 들어
금리는 흔히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나타낸다고도 한다. 선진국일수록 금리가 낮고 후진국일수록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에서는 우대대출금리인 프라임레이트의 경우 1%대이며 미국도 5%에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개발도상국에서는 금리가 10%를 상회하고 있으며, 후진국의 경우 수십퍼센트에 달하는 국가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70년대에는 금리가 20%를 훨씬 상회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6%정도이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금리를
참고 자료
금융과 자본경제의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