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한시문화답사기

등록일 2003.10.23 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대학리포트입니다. 허경진 님의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사람이 산다'라는 책을 읽고 저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자문화답사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리포트를 써보았습니다. ^^; 형식에 너무 얽매인 방식의 리포트는 NO!! 창조적인 리포트를 씁시다!!

목차


제일 불청객
제이 종운종풍.
제삼 이상동몽

본문내용

一室他鄕遠 집 하나가 다른 마을에서 먼데
空林暮景懸 낙엽진 숲에 저녁 해가 달렸구나
正愁聞塞笛 변방 피리소리에 정히 근심스러워
獨立見江船 홀로 서서 강에 매어 둔 배를 보네
巴蜀來多病 파촉 지방에 와 병이 많으니
荊蠻去幾年 형과 만 지방으로 언제 갈까

내가 시를 거의 완벽하게 낭송하자 말자 난 뭔가 목줄기가 섬뜩해짐을 느꼈다. 아까부터 누군가가 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급히 몸을 돌려 주변을 살폈다. 아무도 없었다. 괜한 기대를 가졌는지 모른다. 혹시라도 그가 이것을 듣고 멋지게 화답을 해주었으면 정말로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한다고 했던가. 고진감래. 세옹지마. 일석이조. 일거양득 이라 했던가....
나직하면서도 조용한 말투가 내 등뒤에서부터 들려오기 시작한다.

一室僅容膝 집 하나 겨우 무릎을 펼 만하나
翛然如磬懸 마음은 자유로워 매달린 풍경 같네
生涯淡若水 생애는 싱겁기가 물과 같고
踪跡泛於船 자취는 떠 가는 배보다 더 흔적없네
偶爾留三月 너와 짝하여 석 달만 머물려 했더니
居然已隔年 살고 보니 한 해가 지났구나
峰巒雖信美 산봉우리가 참으로 좋다고 하나
爭似華山前 서울 화산에다 댈 수는 없겠지요

참고 자료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허경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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