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대 영국문학]Robert Browning의 “My Last Duchess”와 Elizabeth Gaskell의 “The Old Nurse’s Story” 비교분석

저작시기 2003.11 |등록일 2003.10.23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Robert Browning의 “My Last Duchess”와 Elizabeth Gaskell의 “The Old Nurse’s Story” 비교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두 작품은 빅토리아조 상류층 가정 내의 전제적인 폭군상을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Elizabeth Gaskell의 “The Old Nurse’s Story”는 한국 내에 자료가 거의 없을 것이므로, 이 작품을 보면 시험대비하시는 거나 보고서 쓸 때 좋은 지침글이 될 듯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Robert Browning, “My Last Duchess”>
<Elizabeth Gaskell, “The Old Nurse’s Story”>
3. 결론

본문내용

어떠한 명령(아마도 죽이라는 명령일 가능성이 큼)을 내렸고 그 명령 때문에 아내가 죽었음을 청자에게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결국 공작이 백작의 사자에게 죽은 아내의 그림을 보여주는 이유는 사자에게 자신의 권위와 지배력을 과시해서 오랜 역사를 가진 공작 가문의 이름에 상응하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지참금을 백작으로부터 받아내기 위한 것이었다. 겉으로는 자신의 목적이 돈이 아니라 백작의 딸뿐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자신도 듣고 있는 사자도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겉으로는 자신이 말재주가 없다고 하지만, 청자와 독자는 공작의 치밀한 말솜씨 속에 함축된 위협을 느끼고 그를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뜻에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 공작의 이같은 행위는 그의 일상적인 생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즉 그의 삶의 제일가는 원칙은 결코 자신을 낮추지 않고, 대신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공작은 아내에게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소한 일에 대해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 대신 다른 해결책을 택한다.
공작이 취하는 해결책이란 바로 이 세상에서 아내를 제거해 그녀를 그림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다. 이러한 극단적인 행위는 생전의 그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공작의 무능과 좌절에 기인한 것이랑 할 수 있다. 그는 살아 있는 여인과의 실질적 관계보다는,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을 온전히 소유하고 통제함으로써 만족을 느낀다. 또한 공작을 미치게 만드는 것은 부인이 그의 선물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녀가 모든 것은 한결같이 동등하게 평가한다는 사실이다. 위치와 신분을 매우 중시하는 공작에게 있어 모든 것들은 그것들의 서열에 따라 자리가 정해져야 하는데 이에 반하는 부인의 태도는 분별력 없는 행위이고 자신의 가치 체계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공작이 생각하기에는 “900년의 역사를 지닌 자신의 가문의 이름(33행)”이라는 엄청난 선물이 다른 하찮은 것들과 동등하게 취급되었고, 이것이야말로 공작을 정말로 격분하게 만든 것이었다.

참고 자료

☞「개역판 노튼 영문학 개관 Ⅱ: 낭만주의시대-20세기」, M.H.에이브럼즈 외 지음/김재환 옮김,
까치(서울 2001)
☞「브라우닝의 사랑시 연구」, 김원중 지음, 예림기획(서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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