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유전자가 이기적이다’는 말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해 본적이 있다. 그리고 평소에 나는 인간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일 필자가 유전자가 이기적이다라고 주장을 한 것이라면 나와도 생각이 참 비슷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기적인 유전자” 제목만 보아도 나에게는 거리감부터 느껴졌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유전자라는 단어는 보통 학생들에게는 친숙하지 못한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유전자가 이기적이라는 문구가 거리감만 느껴지게 했던 이 책을 친숙하게 해주었다.
책을 끝을 향해 읽어갈수록 저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도 써있지만...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들의 몸은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한 하나의 생존기계라는 것이 저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지금 지구상에 적이 없는 인간이 유전자에게는 단지 기계와 같다니... 처음에는 매우 엉뚱한 것 같기도 하고 터무니없는 결론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저자의 적절한 비유와 반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수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해줌으로써 나에게는 새로운 사실을 가르쳐 주는 듯 했다. 특히 자칫하면 이해하기 힘든 자연과학 용어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들을 수 있던 단어를 사용해줌으로써 이해하기가 한결 편안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