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이해] 프랑스민담(동화)과 독일민담비교를 통한 프랑스문화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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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민담과 동화를 보면서(특히 그림형제의 가정동화) 우리나라의 민담이나 전래동화와 매우 닮아있고 안데르센의 동화와도 거의 비슷함을 발견했다. 프랑스의 민담 또한 다른나라의 민담과 매우 닮아있다. 따라서 민담은 프랑스의 것이 우리의 것이고 또 우리의 것이 프랑스의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의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민담이란 그 민족의 것이든 다른 민족의 것이 전파되어 온 것이든 일단 그 민족 속에 정착되면 그 민족만이 지니는 특성 속에 여과되는 것이므로 프랑스와 다른 나라의 똑 같은 두 이야기 속에서 어느 점이 다른지 특성의 차이를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다. 닮은 것이면서도 은연중에 다르게 나타나는 것, 그것이 곧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최초의 민담집은 1462년에 쓰여진 “신 백화”(Cent Nouvelles Nouvelles)이다. 문예부흥기에 이르러서는 이탈리아식 단편형식이 유행하여 이탈리아 작가들을 모방하여 많은 민담을 소재로 삼았다. 고전주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민담을 멸시하는 경행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민담을 여러가지 다른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참고 자료
봉주르 프랑스 (신근수 지음/ 서지원)
프랑스 민담 (송영규 편저/ 중앙대학교 출판부)
샤를 페로의 동화집 (김연성 번역/ 예다인)
동화속의 남자와 여자 (베제나카스트 지음/ 철학과 현실사)
독일 문학의 소재와 모티브 (이창복 편저/ 도서출판 사랑의 학교)
그림형제 생애와 동화문학 세계 (이성훈 저/ 건국대학교 출판부)
어른을 위한 그림형제 동화전집 (김열규 옮김/ 현대 지성사)
독일 문학기행 (오용록 편저/ 계백)
독일 문학작품의 해석2 (강두식외/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