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인류의 역사 및 인류와 동물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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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류의 역사
인간과 동물
본문내용
인류의 역사
일반적으로 인간의 진화는 세 번의 커다란 진화 추진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처음은 대략 500만년 전으로 추측되며 이 시기에 인류의 조상이라고 불리우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등장하게 된다. 이후 약 250만년 동안의 진화를 통하여 그들 중 얼마는 다른 생물들이 생성되는 동안 사멸하게 된다.
두 번째 진화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뇌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하면서 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250만년 동안 호모는 계속하여 진화하게 된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란 ‘직립한 인간’이라는 뜻으로, 베이징 인•자바 인•하이델베르크 인 등을 하나로 묶은 분류명으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사피엔스의 중간에 위치한 인류로 간주되고 있다.
획기적인 세 번째의 변화로 약 20만년 전 현대적 인간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게 된다. 연구가들은 호모 사피엔스를 통해 인류가 문화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는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고, 장신구를 만들고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지혜인’이라는 뜻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다시 네안데르탈 인과 현생 인류로 나뉜다. 유럽의 경우 네안데르탈 인이 멸종하여 현생 인류와 무관하나, 아시아•아프리카에서는 현생 인류와 결합하여 그 특징이 일부 현대인에게 전해졌다는 견해도 있다. 크로마뇽 인•상동인•그리말디 인 등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생각하는 지혜인)’라 불리는 현생 인류는 오늘날의 인류와 거의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베링 해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하였으며, 각지의 풍토와 기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황색 인종, 흑색 인종, 백색 인종과 같은 신체 형질상의 특징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원숭이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2000), 요한 그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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