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유없는 반항

등록일 2003.10.2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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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유 없는 반항' 이라는 말이 청소년기를 설명하는 어떤 코드가 되어버릴 정도이고, <이유 없는 반항>은 전설처럼 살다 간 제임스 딘의 단 3편의 영화 중에 한 편이다. 거기에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화임을 알았다. 대단한 영화라 생각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본 나에게 첫 느낌은 당황 그 자체였다. 갈등의 전개와 해결은 너무나도 쉬웠고, 뻔히 보이는 오버연기에, 공감할 만한 상처도 없이 아이들이 힘들어했다. 그 모든 일이 만 24시간 정도, 단 이틀에 걸쳐 일어난 사실이라는 것이 기가 막히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또 다른 과제에 접하면서 이 영화를 다시 한번 보았고 이야기 인물의 심리를 파헤칠수록 <짐>이라는 인물은 나에게 흥미를 안겨주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때는 55년. ‘제임스 딘’이 맡은 <짐>이라는 인물은 어떤 면에서 그 당시에 청소년의 우상으로 각인 될 수 있었을까. 의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언제나 정직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설 줄 알며, 여자친구와의 로맨스를 즐길 줄 아는, 가족에 대한 이유 없는 반항심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게 아버지의 권위 부재에 따른 것이었고, 그런 아버지를 단번에 바꿔놓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어른보다 나은 위치에서 어른에게 ‘이 바보들!!!’이라고 서슴없이 소리칠 만한 인물... 이런 완벽한 우상은 거의 허상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비트의 정우성이라든지, 주유소 습격사건의 이성재 라든지...), 허상에서나 꿈꿀 수 있는 사람이 영화에서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 당시의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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