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공동번영`이란?

등록일 2003.10.2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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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공동번영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인류(人類)'에 대해서 그리고 '공존(共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공존(共存)'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죽지 못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자리타(自利他)'도 가능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공동번영의 길이 아닐까.

공존(共存)이란 무엇인가.

우선 함께 잘 살 수 있기 위해서는 '공존(共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공존(共存)과 공생(共生)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공존(共存)이라는 것은 영어로 co-existence인데, 영어에서 co-라는 접두사는 협력과 함께 행함을 의미할 때 사용된다. 즉 다른 것이 대신 할 수 없는 어떤 형태의 존재는 여러 모습으로 자기 identify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타인에게 다른 것으로 대치되어질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지면 그것은 그 두 존재는 서로 공존(共存)한다는 것이다. 즉 '자리타(自利他)'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것만이 함께 공존(共存)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서로의 identify가 각자에게 존재할 때 그것이 공존(共存)이라는 것이다. 각각의 주체와 주체 사이에 '윤리'라는 공동성이 존재하고 공존(共存)의 근거로 우리는 공통성을 지니며 살아가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에 반해 공생(共生)은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영어로 live together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같이 생활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주고받고 서로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어떤 하나가 빠진 허전함을 지울 수 없다. 따뜻함이라던가 애틋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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