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문화]스페인 축제와 음식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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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의 축제와 음식, 문화에 대해 빠짐없이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체류경험을 살려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비디오등 자료와 함께 발표하시면 훌륭한 작업이 될것입니다.
목차
Ⅰ. 정열과 멋, 낭만의 나라 스페인
Ⅱ. 스페인의 문화
1. 축제의 나라 스페인
2. 피카소의 고향 스페인
3. 맛의 고장 스페인
4. 정열과 열정의 나라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정열과 멋, 낭만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뜨거운 태양과 플라멩코, 정열적인 스페인 사람들일 것이다.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함께 15세기 말부터 유럽인이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데 주역을 담당했던 나라였다.
오늘날 유럽에서 스페인이 차지하는 위치는 과거의 전성기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국토 회복운동의 완결로 인해 생긴 힘을 모아 남미를 비롯해서 아시아 등까지 세력을 뻗쳐 실로 나중에 그 패권을 영국에 넘겨주기 전까지 스페인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다. 그러한 그들의 자신만만했던 시절은 오늘날 이곳에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피카소,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그리고 정열의 상징인 플라멩코와 투우는 스페인을 상징하는 수식어로서 항상 따라 다니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하고 스페인에서 이슬람을 완전히 몰아낸 지 정확히 500년이 되는 해에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세비야의 만국박람회를 치렀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을 기회로 하여 다시 한번 그 기나긴 시에스타에서 깨어나 과거에 누렸던 영광의 순간들을 되찾아 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한 노력은 세계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그 힘이 약해져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 일부만이 영토로 남아 있지만, 한 때는 영국 못지 않게 세계를 주름잡던 나라 스페인.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약 8 세기 동안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남부 스페인으로 갈수록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이 스페인속으로 들어가보자.
참고 자료
세계를 간다, 중앙 일보사, 중앙 일보사, 1989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대항항공, 서울 , 1985
코스별 세계여행, 표성흠, 대산출판사, 1999
인터넷 MBC, www.imbc.com
인터넷 SBS, www.sbs.co.kr
이스페인, www.espain.co.kr
까딸루냐, www.haninbc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