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럭클럽에 나타난 결혼관과 나의 결혼관
- 최초 등록일
- 2003.10.2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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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이럭클럽을 보고 쓴 제 생각이 대부분이구요.
사랑과 결혼에 대한 Sternberg같은 학자들의 이론으로 밑받침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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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으로 이민온 중국인 여성 4명의 마작 모임인 조이 럭 클럽. 몇달 전 어머니를 잃은 준은 어머니를 대신하여 모임에 참석한다. 전쟁시 이질에 걸려 두 쌍둥이를 버린 엄마, 너무 수동적이라 버림받은 잉잉, 시집의 핍박을 피해 도망친 린도, 첩의 딸 안메이 등 클럽 멤버들은 가난과 억압으로부터 도망친 여성들이다. 그녀들의 지루할 정도의 길고 가슴아픈 사연들이 너무나도 담담한 어조 속에서 계속 이어진다.
준의 어머니는 일본과 중국과의 전쟁에서 피난을 가다가 이질에 걸린 상태에서 쌍둥이 자식을 어느 나무밑에 패물과 함께 놓아두고 죽을 결심을 하지만 행운인지 불행인지 얼마 못가서 우연히 구출이 되고, 그후 미국으로 시집을 와 준을 낳았다. 전염병 때문에 쌍둥이 자식을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평생 늘 마음에 두고 살았던 자식들이다. 그런 죄책감 때문에 그녀는 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늘 아이가 잘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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