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베니스의 리더십원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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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십과목 수강을 하게 되면서 워렌 베니스라는 이름을 자주 듣게 되었다.
별 관심 없이 듣고 있다가도 책들이 술술 나열될 때마다 한번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처음 과목을 수강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 느끼고 도서관출입이 잦아지면서 나 스스로 얼마나 작은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세상의 전부 인 듯 보아왔는지 초라함을 느꼈다. 리더십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책의 분량은 실로 거대했고 나는 제목부터 어려운 책들을 접하면서 막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간혹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제목의 책들과 접하면서 우선 눈에 띄는 그런 책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그중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접한 책의 제목은 '원숭이 사냥'이었다.
그 후에는 '하마에게 양말을 신기지 마라'와 '1분 리더십''리더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순으로 읽어 나갔다. 방금 내가 읽기를 끝마친 책은 내가 그토록 자주 들었던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원칙'이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그간 읽어온 몇 권의 책이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워렌베니스의 리더십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