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생명윤리와 그와 관련된 사례들
- 최초 등록일
- 2003.10.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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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윤리와 그와 관련된 사례들
목차
< 안락사란?>
<사례1-안락사>
<사례2-임신중절>
<사례3-인간의 존엄성>
본문내용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으며 생명 존중은 인간 존엄성의 믿음에서 나오며 도덕성의 기본이 된다.
: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믿음에서 우러나오며, 이는 도덕 성의 바탕이 된다. 그러므로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생명 존중 사상은 모든 학문이나 삶 의 기본 가치로 받아들여져 왔다.
< 안락사란?>
살아날 가망이 없는 병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
안락사(euthanasia)는 그리이스 단어인 eu(well)와 thanatos(death)에서 유래하였다. 즉, good death(좋은 죽음)란 뜻인데 환자가 고통없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안락사는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가 죽음 이외에는 고통을 이겨낼 방법이 없을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다.
안락사는 방법에 따라 환자에게 독극물 투여 등의 방법으로 생명을 빼앗는 능동적 안락사(적극적 안락사)와 환자에게 어떤 의학적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인공호흡기 등 인위적인 생명연장 장치를 제거하는 수동적 안락사(소극적 안락사)가 있다.
<사례1-안락사>
22세의 여자가 뇌 손상을 입고 식물 인간 상태로 2년 3개월을 병원 중환자실에서 유동식과 산소 호흡기의 도움으로 연명해 오고 있다. 가족들은 환자 간호에도 지쳤고 무의미한 삶의 지속보다는 환자의 생명은 하느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므로 하느님께 맡기고 산소 호흡기를 제거해 줄 것을 주치의에게 요구했다. 그런데 주치의는 산호 호흡기의 제거는 곧 환자를 소극적 안락사 시키는 것이므로 반대한다고 했으나, 병원 원목 신부는 이 조치를 안락사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