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3.10.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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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코 무리하지 않는다. 첨단 기술 개발에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는다. 경쟁사 보다 한발이상 앞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만 반(半)걸음정도만 앞서나간다”얼핏 현실에 안주하려는 어느보수적인 기업의 경영방침처럼 들리는 이 말은 80년대중반 ‘겜보이’하나로 전세계 어린 아이들을 매료시켜 일본에서 유일하게 종업원 1인당경상이익 1억엔 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회사 닌텐도(任天堂)의 기업문화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소니에 밀려 영향력이 약해졌지만, 한 때 가정용 게임기하면 닌텐도를 연상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던 적이 있습니다니. 1983년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의 일입니다. 그 기간 동안 닌텐도는 일본시장의 90%, 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공룡기업이었습니다. 닌텐도의 패밀리 컴퓨터(속칭 패미콤)'이 발매된 것은 1983년 7월. 패미콤의 등장에 의해 게임 산업은 비약적인 성장기를 맞이했습니다. 발매 당년도의 판매 숫자는 45만 대에 불과했지만, 서서히 불이 붙기 시작해 일본 내에서만 1,700만 대나 팔렸습니다. 패미콤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려 최종적으로는 3,500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닌텐도 전성시대의 시작이었습니다.
참고 자료
.www.gameshot.net
www.gamespot.co.kr
www.nintendo.co.jp
http://www.world-of-nintendo.com
http://zzongtong.wo.to
http://www.gametong.co.kr
http://www.videogame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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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liweb.intiz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