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 의처증의 의료사회복지적 접근
- 최초 등록일
- 2003.10.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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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례
Ⅱ. 사례분석
Ⅲ. 특성
1.정의
2.증상
3.원인
4.치료
Ⅳ. 현황
Ⅴ. 의료사회복지적접근
1. 개입의 당위성
2. 개입방법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사례
방송 6월 6일 금요일 밤 11 : 05
연출 한 준 서
극본 최 현 주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성준) : 김 하 균, 아내(지민) : 황 미 선
전처와 의처증으로 이혼한 남자. 다시는 아내를 의심하는 일은 하지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재혼을 한다. 그러나 방송작가인 아내가 예전에 약혼자와 일을 하게 되자 또다시 의처증이 돋는데...... 아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휘두르는 남편. 점점 남편이 무서워지는 아내는 이혼을 신청한다.
성준은 전처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갈등이 깊어져 이혼을 했다. 의처증이 심해져 술 먹고 폭력까지 휘둘렀던 성준은 술까지 끊고 다시는 아내를 의심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고 지민과 재혼을 한다. 순조롭게 결혼은 진행되고 그렇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듯 했는데...... 방송작가인 지민은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옛날 애인 범수로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지민은 너무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인지라 몇 일 지방출장을 감수해야하는 다큐멘터리임에도 욕심을 내고 성준을 설득한다. 매일 늦는 지민. 성준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뒷조사를 시작한다. 지민이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PD가 지민과 약혼했다가 파혼한 사람임을 알게 된 성준. 지민은 이미 깨끗이 정리 된 관계이고 다만 너무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함께 일을 했을 뿐이지만 성준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어느 날 지방출장을 가게 된 지민을 몰래 찾아간 성준은 지민이 술에 취해 범수의 부축을 받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아내가 오기를 기다렸던 성준은 지민을 보자마자 주먹을 휘두르는데...... 지민은 오해를 풀어보려고 하지만 성준의 의심은 깊어만 간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지민. 성준의 절친한 친구를 찾아가는데, 거기서 성준이 예전아내와도 심한 의처증으로 헤어진 사실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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