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언어] 채팅용어 사용

등록일 2003.10.1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채팅용어 사용에 관하여 저의 주관적인 입장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채팅이란 사이버 공간에서 문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대화이므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고 대화를 지연시켜서는 안 되는 제약이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 표정을 보여주거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없다는 한계 속에서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글자로 전달해야 한다.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네티즌들에 의해 등장한 것이 바로 채팅용어이다. 자판을 두드리는 것은 말로 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데, 기본적으로 채팅 용어의 생명은 속도에 있기 때문에 줄여 쓰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한편, 군대나 작업 공간에서도 그들만의 문화나 용어가 존재하듯이 온라인 상에서도 네티즌만의 채팅용어가 존재한다. 은어 쓰기는 네티즌만의 독특한 문화적 동질성을 느끼는 수단이 된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의 사용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토론에서는 위와 같은 채팅용어의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비교적 쉬운 주제라서 뻔한 토론이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렵고 딱딱한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사실 채팅용어의 문제는 많이 언급되어서 새로울 것이 없다.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더불어 채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그 나름대로의 언어가 생성되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볼 때 문제는, 그 언어라는 것이 갈수록 더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듯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알아볼 수도 없는 인터넷상에서의 말들이 신종 유행어가 되기도 하는 실정이다. 내가 채팅을 하던 때만해도 그 용어라는 게 "반가워요"를 "방가~" 라고 하는 줄임말정도에 지나지 않는 형태였기 때문에 처음 하는 사람일지라도 의사소통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