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대구와 낙동강의 유래

등록일 2003.10.1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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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대구의 지명 유래
2.낙동강 이름의 유래
3.낙동강 유역의 역사
4.낙동강 유역의 문화재

본문내용

大邱의 옛이름은 “多伐(다벌), 達伐(달벌), 達弗城(달불성), 達句伐(달구벌), 達句火(달구화)”였는데, 경적왕 이후에 大丘(대구)로 바뀌었다.
‘達句伐(달구벌)’의 ‘벌(伐)’은 ‘벌판 혹은 평야’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달구벌이 때로는 “多伐(다벌), 達伐(달벌), 達弗城(달불성), 達句伐(달구벌), 達句火(달구화)”로 표기되기도 하는 것은 火(불 화)의 훈이 ‘불’로 서로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 둘은 서로 통용되기도 한 것이다. 또 “불”과 “벌”은 <삼국사기>에 ‘伐, 弗, 火’ 등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같은 말을 차자한 것이다. 이러한 한자들은 결국 중세어 우리말 “”에 해당하는 것인데, 평지, 평야, 촌락, 성읍을 뜻하는 말이다. 그 후 근대국어로 오면서 “”의 음가가 소실되면서 “”가 “ㅏ, ㅓ, ㅗ … ” 등으로 바뀌었다.

<중세국어 모음체계>
<+> <->
ㅏ ↔ ㅓ
ㅗ ↔ ㅜ
 ↔ ㅡ

“達(달)”의 뜻은 “圓(원), 周(주)” 등 “넓은 공간”을 뜻하므로, 결국 達句火(달구화)와 大邱는 서로 같은 뜻이 되며, ‘닭’과 ‘대’의 첫소리의 비슷함도 발견된다.
大丘(대구)라는 명칭이 처음 역사에 나타나기는 신라 757年(경덕왕 16年) 주, 군, 현 의 명칭을 중국식 이름으로 고친 때부터이다. 그러나 이 개칭은 다음 혜공왕 이후의 기사에 옛 명칭인 “달구벌” 그대로 나타나 있는 것으로 보아 한 동안 양쪽이 함께 쓰이고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達句伐(달구벌)이 大丘(대구)로 바뀐 것은 신라의 통일 이후 唐(당)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은 신라가 모든 제도 문물을 중국식으로 정비해 가는 변화의 한 산물이다. 종래 여러 가지로 불리던 벼슬 이름이나 지방 이름을 원칙적으로 2자의 한자로 개칭하였다. 개칭의 방법은 음을 딴 것, 뜻을 따르는 것, 아름답게 고치는 것, 글자를 줄이는 것 등이 있는데 달구벌이 大丘(대구)로 바뀐 것은 음을 딴 경우에 해당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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