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몽골의 말발굽 보고나서

등록일 2003.10.16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부분의 몽골인들에게는 성씨가 없다.
부족단위로 씨족단위로 살아온 몽골인들에게 성씨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성씨가 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다.
이들에게 애초부터 성씨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몽골인들에게서 성씨가 사라진 것, 이 역시 청나라 만주족의 지배아래 지냈던 250년과 소련의 영향권에서 지냈던 공산치하 70년의 세월이 가져다준 역사의 산물이다.
몽골인들은 칭기스항을 민족의 영웅, 자랑스런 선조로 여기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이상의 실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것은 견제와 통제 속에서 살아온 근세 몽골의 역사가 가져 온 결과다.
근세 2백년 이상에 걸친 청나라의 지배와 그 이후 소련의 영향권에서 살아 온 70년 동안 몽골인들에게 칭기스항을 거론하거나 기억하는 것은 금기였다.
기억한다해도 무자비한 정복자나 학살자로, 히틀러와 같은 냉혈한으로 기억하도록 강요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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