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디지털이다'

등록일 2003.10.1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Negroponte의 저서 '디지털이다(Being Digital)'에 대한 서평입니다. 줄거리 요약보다는 저자의 논점에 대한 재해석과 비판적 시각을 중점으로 썼습니다.

목차

A. 서론

B. 본론
1. 비트이기에
2. 인터페이스 영역의 한계는?
3. 디지털 삶에 대한 끝없는 욕망
4. 디지털 세계에 대한 나의 철학적 관점

C. 결론

본문내용

서평 ‘디지털이다(Being Digital)'

‘디지털? 돼지털?’ 이제 어떠한 세대에서도 이러한 혼동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이제 디지털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큰 특징이며 이 사회를 대표하는 문명이 되어가고 있다. “인성아! 인터넷으로 HD 텔레비전 좀 하나 알아봐라” 얼마 전 연세가 지긋하신 할아버지의 주문은 디지털이라는 문명이 이 사회에 얼마나 노출되어있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 논의 해 볼 ‘Being Digital’의 저자 Nicholas Negroponte 는 9년전 이미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고, 이제 디지털 문명이 거의 완벽한 정착을 이루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도 현재 나타나고 있는 디지털 현상들에 대한 재조명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비트이기에

우선 저자는 디지털의 구성 요소로서 비트와 인터페이스를 큰 축으로 잡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의 현상학적인 비트의 분석에서 비트의 고유한 특징과 잠재적인 가능성을 통해 무한대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디지털 세계에 대해 여러 가지 분야로 접목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비트의 본질적인 속성을 보여줌으로서 저자는 디지털에 대한 우리의 국한된 사고를 열어주길 원하고 있다. 사실, 비트 전송에 대해 구지 광섬유여야 하는가라는 저자의 회의적 논점은 현재 광 통신이 주 통신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는 현실과 앞으로 더욱더 광대폭역을 요구할 미래를 고려해볼 때 현재 스케일에 대한 접근에 있어 다소 부치는 면이 없지 않으나, 그것을 주장한 접근 배경으로 비트의 압축력을 간파한 것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바로 이 점이 비트의 경제성과 가치를 책정 할 수 있는 비트의 고유한 성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지털 가치는 저자가 지목한 바와 같이 방송과 전파의 매체인 미디어에 접목될 때 그 파생효과는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해질 수 있다. 특히, 저자는 디지털과 텔레비전의 유기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책이 쓰여질 당시 논쟁이 되었던 디지털 텔레비전의 화질이나 그에 따른 디지털 텔레비전의 필요성은 이제 더 이상 논쟁거리가 될 수 없다. 텔레비전의 재변한 모습이 디지털 텔레비전이던 컴퓨터 텔레비전이던지 그것의 중요한 의미는 고화질이 아니라 비트로 인한 무작위 접근성이다. 비트의 결정체인 디지털 미디어는 수용자로서 접근의 선택과 시간의 제한에서 해방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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