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10.1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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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에 대해 쓴글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소개겠지만,,어느정도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이름, 생년월일, 가족사항, 학력, 취미, 특기...... 이력서를 채울 사항들 밖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내가 ‘나’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이것이 다일까? 아닐 것이다. 어느 사이엔가 그저 사회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 내가 나 자신을 가두어두고 사회가 바라는 ‘자기소개’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탓일 게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성격, 더 나아가서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성찰해보고자 한다.
내 이름은 *** 이다. 원래 ***라고 철학관에서 지어왔는데 할아버지께서 바꾸셨다고 한다. 나는 내 이름이 마음에 든다. 전주* 상서* 진실*...... 할아버지께서 명절 때마다 족보를 꺼내서 내 자리를 집어 주실 때마다 뿌듯하다.
우선 나의 장점을 말하자면 잘 웃는다. 그래서 항상 주위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실없다는 소리도 듣긴 하지만 잘 웃는 것은 참 좋은 것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사교성이 좋다. 모르는 사람이나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대화를 하고 친해진다. 또 인사를 잘한다. 아버지께서 어릴 때부터 인사를 몸에 베이게 하셔서 그런지 조금만 친해진 사람들이라도 인사를 잘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밥이나 반찬 빨래 청소를 잘한다. 중학교 때부터 혼자 집에 많이 있어서 밥도 혼자 해 먹고 청소도 해 와서 그런지 웬만한 음식은 거의 만들 줄 안다. 또 친구가 많다. 이 지역 저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어딜 가나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연락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잘 생각한다.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생길 때에도 긍정적으로 바꿔서 좋게 생각하려고 애쓴다.
나의 단점은 실증을 잘 낸다. 한 가지 일에 꾸준히 하지를 못하고 따분해 하고 지겨워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한번 싫어하게 되면 절대 좋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낭비가 심하다. 갖고 싶은 건 꼭 사야하고 충동구매도 심한 것 같다. 또 집중력이 약하다. 실증을 잘 내서 그런지 책을 읽어도 조금만 읽다가 딴 것을 본거나 딴 일을 한다. 그리고 고집이 세다. 내가 이게 맞다 고 생각되면 꼭 그렇게 해야 한다. 외동딸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외동딸인지 알정도 이다. 그리고 너무 쉽게 사람을 잘 믿는다. 그래서 잘 속기도 하고 잘 울기도 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