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 <강추!!!>사회워크시트-새만금 간척사업의 시행과 중단에 대하여

소개글

사회과 교육의 워크시트(문제해결학습지)입니다.
A+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새만금 간척사업이란 … "군산~부안 33km 방조제 사업"
새만금 간척사업 찬성 - "친환경 개발로 생태계 보호"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 - "이래서 반대한다"

본문내용

새만금 간척사업이란 … "군산~부안 33km 방조제 사업"
새만금 간척사업은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을 33㎞의 방조제로 연결, 4만1백 헥타르(여의도의 1백40배)의 국토를 확장하는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사업이다. 방조제가 완공되면 2만8천3백 헥타르의 농지가 생겨 여기서 국내 생산량의 3%에 해당하는 14만여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업은 13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노태우 대통령후보가 전북지역 민심을 사기 위한 선거공약으로 내걸면서 구체화됐다. 노태우 대통령 취임 이후 사업추진이 미뤄졌다가 1991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와의 영수회담을 거쳐 국회에서 사업비가 배정됐다.
그러나 96년 간척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시화호의 심각한 수질문제가 부각됐고, 새만금 개발지역의 수질이 시화호보다 나쁘다는 조사결과도 발표됐다. 결국 99년 민관공동조사단이 구성돼 1년여 동안 수질보전대책 등을 점검했으나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정부는 2001년 수질이 나은 동진강 유역부터 개발하고, 만경강 유역의 개발은 유보하는 순차 개발방식을 확정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환경단체와 학계에서는 서해안 최대이자 세계 5위 규모인 새만금 갯벌은 수산자원이나 수질정화가치 외에도 생태가치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을 반대해 왔다.

참고 자료

1.중앙일보 2003년 3월 5일
-[새만금 개발사업은…] 군산~부안 33km 방조제 연결
2.문화일보 2003년 1월 27일
-새만금 간척사업이란
3.문화일보 2003년 5월 29일
-새만금 감척사업 찬성 - 친환경 개발로 생태계 보호
4.오마이뉴스 2003년 5월 1일
-새만금 간척 사업 이래서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