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북한화술

등록일 2003.10.14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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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러나 지금은 어두 'ㄹ'과 'ㄴ'을 거의 규정대로 발음하고 있는 것 같다. 이 글의 조사 자료가 되었던 영상 자료의 경우 대부분 'ㄹ'과 'ㄴ'이 어두에서 발음되고 있다. 이들 자료에 '왜 그럽네까'와 같은 비규범적인 말들이 드물지 않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들 자료들이 규범적인 의도에서 현실 발음을 무시한 것만으로 보기는 힘들다. 오히려 어두 'ㄹ', 'ㄴ'이 남한과 달리 그대로 발음되는 쪽으로 변화를 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이것은 1992년에 발간된 [조선말대사전]에 실려 있는 '바른 발음법'의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선말대사전]에서는 '발음규범을 바로 지키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발음상 주의하여야 할 경우에 그 바른 발음을 [ ] 안에 넣어서 표시'하여 놓고 있다. 그렇다고 바른 발음이 현실을 전연 무시한 발음은 아니다. 이것은 '대렬, 치렬, 라렬, 규률, 비률' 등의 발음이 각각 '[-열]'과 '[-율]'로 실린 것과 '람색'의 경우 '람색'이란 말을 잘못된 말로 규정하고 '남색'을 올바른 말로 규정하여 놓은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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