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상] 주역 의 관점에서 본 인간복제

소개글

『주역』의 관점에서 본 인간복제의 순기능과 역기능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역학의 관점을 제시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인간복제의 문제점

Ⅲ. 주역의 생명질서와 인간복제
첫째는 ‘살려주는 정신’ 이다.
둘째는 ‘자연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다’는 생각이다.
셋째는 ‘자연은 끊임없이 순환(循環)한다’는 생각이다.
넷째는 ‘자연의 다양성’이다.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르네상스 이후 17세기 과학혁명과 18세기 계몽주의를 거치면서 인간은 신에서부터 벗어나 점차 인간의 자유와 이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끊임없는 이성의 발달로 전 세계의 비밀을 다 개척해왔으며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의 비밀을 알아냈고, 달에도 상륙해보았다. 이렇듯 인류는 무궁한 진보의 역사를 거듭하여, 통신, 의학, 과학 등의 괄목할 만한 발전을 가져왔다. 이러한 급진보로 인류의 생활이 윤택해졌음은 불문가지일 것이다.
얼마 전 우리 나라를 방문했던 ‘제 3의 물결’의 작가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다음 ‘제 4의 물결’은 인터넷을 이용한 디지털과 생명공학에 의한 혁명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중에서도 20세기 최후의 학문이라고 일컬어지는 생물분야의 발전은 그야말로 괄목상대 할 만하다.
각종 유전자에 대한 기능 규명으로 인해 유전자 콩이 만들어졌으며 복제 양 ‘돌리’가 탄생했고, 여러 가지 힘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지대한 과학적 성과로 인해 드디어 인간 게놈지도의 완성이 발표되고, 이에 따라 게놈연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로 인해 인간 생명의 독자성, 존엄성의 손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아가서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개발되자마자 생물학적 연구규제운동(biological moratorium)이 벌어지고, 많은 연구의 제약조처가 뒤따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