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생활] 이미지 스케일

소개글

하나하나 책 찾아 가면서 한거구요, 그림도 스캔 받아서 담았습니다. 인터넷 절대 이용 안했습니다.
후회 없으실겁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패브릭 이미지 차트와 이미지 설명
2. 실내 인테리어 이미지 스케일

결론

그림, 참고 문헌 첨부

본문내용

이미지 스케일이란 주제를 가지고 어느 분야에 접목을 시킬 것인지 고민이 많았다.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의상, 건축, 실내 디자인, 남성복, 여성복, 스카프나 넥타이, 포장 디자인등을 생각해 보았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관심이 갔던 분야는 여성의 스카프와 실내 인테리어였다. 그래서 둘 중 무엇을 주제로 잡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또 시작되었다. 스카프는 이미지를 찾기가 어려워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부족해서 이해 능력이 떨어질 염려가 있었고, 실내 인테리어는 책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너무 식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 더 보충을 한다면 훌륭한 리포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중에서도 패브릭과 커튼을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그 이유는 패브릭의 작은 변화로도 인테리어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패브릭은 긴 역사를 통해 풍부한 활용성과 간편한 사용성으로 우리의 생활에 기여해왔다.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어 등장함으로써 더욱더 그 장점이 돋보여지는 패브릭은 현대인의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더할나위 없는 소재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매일을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장식하고 그것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제품이 「홈패션」이며 그 주역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소프트 퍼니싱(soft furnishing)이다. 이는 1970년대 말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로서 여기서의 소프트는 부드러운것 즉, 패브릭을 가리키며, 퍼니싱의 동사적인 의미에는 설치하다, 장식하다 라는 뜻이 있다. 한편 최근에는 「홈패션」이라는 용어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을 장식하는 패션과 마찬가지로 주거공간을 장식하는 패션이 있어야 한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용어이다.

참고 자료

1. 윤혜림, 패브릭과 커튼, 도서출판 국제, 2001
2. 김대년·최정신, 실내 디자인의 이해, 선문사, 2000
3. 에바 헬러, 색의 유혹, 예담, 2000
4. 신언모·신인호·박미화 공편저, 디자인과 생활, 태학원, 2000
5. 신언모·신인호·박미화 공저, 디자인은 생활속에 있다,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