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Cell 의 이용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3.10.1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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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많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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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양열을 이용해 발전을 하는 나라도 있다. 미국은 1994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흥도시인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목에 있는 모하비사막에 세계최대의 태양열 발전소를 짓고 있다.
‘솔라 2’라고 하는 이 발전소는 2000개의 거울로 686m의 탑꼭대기에 있는 집열판에 햇빛을 모은다. 이때 집열판의 온도는 평균 566도에 이른다. 집열판 밑에는 소금물이 흐르고 있는데, 고온으로 데워지면 증기가 발생해 터빈을 돌릴 수 있다. 이때부터는 일반 발전소와 원리가 같다. ‘솔라 2’가 생산할 전력은 약 10MW로, 미국의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태양열 발전소는 생산되는 전력에 비해 건설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직 상업성은 없다.
그런데 최근 매우 흥미로운 연구가 미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연못으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효율적으로 활용해보자는 것으로, ‘태양연못기술’이라고 한다. 연못의 물은 태양열에 의해 데워지더라도 대류현상에 의해 열이 다시 빠져나간다. 태양연못기술은 연못 밑바닥에 비중이 큰 소금물이나 폴리머 젤을 두어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사해(死海)를 대규모 발전용 태양연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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