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조기양막파수와 유도분만
- 최초 등록일
- 2003.10.1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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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조기 양막파수(파열) ■
1. 조기양막파수의 원인
2. 조기양막파수의 진단
3.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4. 간호사정
5. 간호진단
6. 간호 중재
■ 유도분만(Induction of labor) ■
1. 적응증
2. 금기증
3. 인공파수(Amniotomy, Artificial rupture of membrane; AROM)
4. 유도분만의 종류
5. 선행조건
6.옥시토신을 이용한 유도분만
7. 옥시토신을 이용한 자궁 수축 촉진(augmentation of labor)
8. 프로스타글란딘 투여(PGE₂)
9. 간호사정
10. 간호진단
11. 간호중재
12. 평가
본문내용
■ 조기 양막파수(파열) ■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진통이 오기 전에 양막이 파수되어 흐르는 것을 조기 양막 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라고 한다. 만삭 전 양막파수는 임신 37주 전에 양막의 파수로 정의 된다.
보고 된 조기양막파수의 발생빈도는 대략 5~20% 정도로 다양하다. 만삭 전 (preterm) 조기 양막파수는 전 조기양막파수 경우의 ■₄에 해당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30%를 차지한다. 만삭 전 조기 양막파수 시 조산으로 인하여 태아 및 신생아이환과 사망이 증가함은 물론, 융모양막염은 주요한 모성 합병증이다.
Cox 등이 기술한 바에 의하면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는 전임신의 1.7%의 빈도를 보이나, 그 기간 동안의 주산기 사망의 20%를 차지하였다고 하였으며 조기양막파수는 주산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 다른 산과적 합병증 즉, 다태임신, 둔위, 융모양막염, 진통 중 태아곤란증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합병증의 결과로서 제왕분만은 임신부의 약 40%에서 행해졌다. 가장 주목할 사항은 파막 후 단기간 이내에 진통이 분명하게 유발된다는 점이다. 입원시 임신부의 75%는 이미 진통 중이었고, 5%는 다른 합병증으로 분만되었고, 또 다른 10%는 48시간 이내 자연진통 후 분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