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연극 춘궁기

등록일 2003.10.1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대에 불이 켜지면 무대 중앙에는 긴 솟대 두 개가 서있다. 넓은 무대에 있는 것 이라고는 단지 두 개의 솟대뿐이니 분위기는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없게 썰렁하기만 하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솟대란 삼한시대에 신을 모시던 장소인 소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농가에서 섣달 무렵에 새해의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볍씨를 주머니에 넣어 장대에 높이 달아매고 이 볏가릿대를 넓은 마당에 세워 두고 정월 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농악을 벌이는데, 이렇게 하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는 것이다.
춘궁기는 단순한 재미를 위해 보면 한적한 강원도의 시골마을이 관청의 수렵 허가로 마을 뒷산에 도시 사냥꾼들이 나타나 총질을 하게되면서 소리에 놀란 할머니에게 한국전쟁 등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게 되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마을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 준다. 게다가 몇 달째 내리지 않는 비는 산골의 봄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그 해결책으로 떠오른 마을 기우제가 작품의 전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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