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으로본 한국역사`를 읽고

등록일 2003.10.0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책장 넘기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꼬집어 표현 할 수는 없지만 내가 그동안 교과서로 보아왔던 역사와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조금은 혼란스럽기까지 했다. 책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분명히 같은 역사인데 그 깊이를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계의 혁명을 이조의 역사가 보면 나라 세움이지만 여조의 역사가 보면 나라의 무너뜨림이요, 빼앗음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기독교의 자리에서 보면 그리스도의 이김이지만 세속적인 자리에서 보면 30세 청년의 실패의 끝맺음이다. 그러므로 역사가 참 역사가 되기 위하여는 몸을 여산 속에 두지 말고 한눈 아래 온 산의 꼴을 보아낼 수 있는 자리에 세우듯이 우주, 인생을 굽어보는 자리에서 쓴 것이라야 할 것이다.”

역사를 보는 눈은 이런 것이어야 했다. 내가 바라보는 눈, 상대가 바라보는 눈이 다른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역사는 그저 나와 있는 기록대로 그리고 알아서 좋은 것들만 적당히 나열해 놓은 것에 불과했다. 그 속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으며 그 안에서 뭘 알아야 하는지는 보지 않고 그저 글씨만을 읽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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