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의 씨족사
- 최초 등록일
- 2003.10.0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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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이많습니다~3.자신의가족계보쓴거는 본인이름수정요합니다
목차
1.나의 성씨의 기원과 시조
2. 역사적 인물
3. 우리 성씨의 현재 상황과 직계 가족사
본문내용
(1) 박씨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
전(全) 박씨의 시조. 휘 혁거세. 왕호(王號) 거서간(居西干). 비(妃)는 알영부인(閼英夫人). 《삼국사기》에 따르면, 일찍이 고조선의 유민(遺民)이 지금의 경상도 지방 산곡간(山谷間)에 흩어져 살면서, 양산촌(楊山村) 고허촌(高墟村) 진지촌(珍支村) 대수촌(大樹村) 가리촌(加利村) 고야촌(高耶村) 등 여섯 마을을 형성하였다. 고허촌장 소벌공(蘇伐公)이 양산(楊山) 밑 나정(蘿井) 곁에서 말이 알려준 큰 알을 얻었는데, 깨 보니 그 속에 어린아이가 있었다. 알이 매우 커서 박과 같다 하여 성을 박(朴)이라 하였다.
그가 13세가 되었을 때 매우 영특하여, 여섯 마을의 왕으로 삼고 국호를 서나벌(徐那伐)이라 하였다. BC 53년 1월 용(龍)이 알영정(閼英井)에 나타나 계집아이를 낳았는데, 우물 이름을 따라서 알영이라 하였다. 알영은 자랄수록 덕기(德氣)가 있으므로, 혁거세가 그녀를 비로 맞이하여 알영부인(閼英夫人)이라 하였다. BC 41년 혁거세가 알영부인을 동반, 6부(部)를 순행하면서 백성에게 농잠(農蠶)을 권면하여 생산의 증가에 힘쓰니, 백성들이 이들을 이성(二聖)이라 칭송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