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유물] 백제 특별전을 보고

등록일 2003.10.08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백제 유물전을 다녀온후 감상문 쓴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국립중앙박관에서 마련했던 ‘백제 특별전’은 우리가 백제의 문화와 생활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백제 특별전’은 기획1실과 기획2실로 나누어서 백제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백제의 유물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 것을 보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이번 기회에 경험할 수 있어서 뿌듯했던 것 같다. 역사 시간에 배우고 사진으로 자주 접했던 백제의 유물도 많았지만, 처음 접하는 유물들도 많았던 것 같다.

백제는 고구려, 신라와 함께 우리 고대사의 한 축을 이루었던 문화강국으로 대외적으로 중국, 일본과 활발하게 교류하여, 고대 동아시아 국제외교의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독자적이면서 세련된 귀족문화를 꽃피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고구려, 신라에 비하여 문헌 기록이나 고고학적 자료가 정리되지 않아 전체적인 역사․문화상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였다. 이에 백제의 국가형성 단계에서부터 성장․발전․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정치․사회․문화상들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지금까지 축적된 백제 관련 고고․미술자료 700여점을 엄선하여 지역별․시기별․주제별로 체계화시킨 전시회를 마련했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국보급 명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화려하고 우아한 백제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 조사된 천안 용원리, 나주 복암리, 서울 풍납토성 출토유물과 미공개 자료들이 거의 빠짐없이 출품되어 학술적으로도 백제 고고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기초자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금동 반가 사유상등 백제 지역 출토 장신구, 무기, 마구, 불교 조각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하여, 해외 소재 한국 문화재를 국내에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백제의 성장․발전 과정을 ‘12-3세기 백제 성장 배경’, ‘백제의 형성과 세력 확대’, ‘백제 속의 영산강 유역’, ‘대외 교류의 중심-웅진’, ‘사비도성과 귀족 문화’, ‘백제인의 정신 세계’, ‘백제인의 얼굴’ 이라는 7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기획․전시함으로써 시기적 변화에 따른 정치․사회․문화적 특징과 그 변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백제 문화를 거시적인 안목에서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좌표의 설정이 이번 전시의 취지인 것 같다. 나는 ‘1-3세기의 백제 성장 배경’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 유물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백제 초기의 작품들이기 때문에 다듬어지지 않은 유물들도 많았고 다름 시대에 비해서 조금 투박함이 없진 않았지만, 애착이 가는 작품들이 많았고 나름대로의 미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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