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인질

목차

#영화 소개
#대니 보일감독의 이완맥그리거의 인질
#작가주의 관점론
#나의 느낌 소개

본문내용

영화는 내내 횡설수설이죠. 무슨 사랑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인질을 잡고 총과 주먹으로 난투극을 벌이기도하고, 저 천국에선 덩치 큰 흑인과 키 작고 못생긴 - 당시 홀리헌터는 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 천사들이 내려와 삼류 연예소설을 즐기며, 지붕위에 올라앉아 도청도 하더니, 땅을 파고 사람을 생매장하려듭니다. 또 여기 저기 곳곳에서 인질과 인질범은 뮤지컬 쇼를 하듯 필름안에서 지나가는 행인과 액스트라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다가, 결국은 한시간 반동안 브라운관의 생쇼를 넋 놓고 지켜봐준 관객에게 아홉시 뉴스 앵커 마냥 주인공들이 나와서 이 필름에서 얻어가야할 몇가지 교훈을 충고하고 결국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 橫說竪說

일절하고, 전 이 영화가 좋습니다. 뭐 물론 이 영화를 한번 더 되돌려본 후, 몇 달이 지나서야, 이 영화가 『트레인스포팅』의 대니보일 감독이 만든 세 번째 작품이며, 또 전세계 영화 비평가들의 적잖은 혹평을 받았다는 것 등을 주어 들었지만, 전 이 영화가 좋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