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등록일 2003.10.0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역사학에 관련된 수업을 들었던 적은 지난 1학기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란 수업이 처음이었다. 그 전까지 역사학이란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세계사」, 「국사」와 같이 재미없고 딱딱한, 그저 지나간 세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관해 배우는 암기과목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지난 학기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란 수업을 듣고 나서 역사학이란 것이 단순히 지나간 세대의 객관적인 사실만 배우는 학문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에 어느 정도 확신이 들었다. 수업한번 듣고서 또 책 한권 읽고 나서 역사에 관해 말한다는 건 어쩌면 주제넘은 짓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역사란 결국, 지나간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지금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관한 학문이라고 본다. 그 지나간 시대를 해석하는 방법을 단순화 시켜 보면 지금까지는 세계의 정치권력을 움직였을 법한 큰 사건과 인물들에 관해 해석한 역사였다면, 이제부터는 지금의 나 또는 우리와 같이 역사 속에서 잊혀져 갔던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에 관해 해석하고 생각하는 역사가 되어야 한다는 게 이 책의 요지인 것 같다.

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