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죤 스튜어트 밀 사상과 언론의 자유

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의 `사상과 언론의 자유`, `자유론`에 대한 정확한 보고서가 될 것입니다...
매우 깔끔하게 편집이 되어있고 따로 편집없이 제출가능합니다..
사진까지 첨부하여 보다 양질의 보고서가 될 것입니다..

목차

Ⅰ.John Stuart Mill의 「자유론」을 읽으며...
「"On Liberty" By Jhon Stuart Mill」

Ⅱ.Jhon Stuart Mill의 연혁 / 성장과 사상배경
1.Jhon Stuart Mill의 연혁
2.Jhon Stuart Mill의 성장과 사상배경

Ⅲ.「자유론」 中 ‘사상과 언론의 자유’
1.권위가 탄압하려는 의견이 진리일 경우
2.탄압받는 의견이 오류일 경우
3.‘제2장 ’사상과 언론의 자유’의 의 재해석`

Ⅳ.John Stuart Mill의 ‘사상과 언론의 자유’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John Stuart Mill의 「자유론」을 읽으며...
「"On Liberty" By Jhon Stuart Mill」
내가 존 스튜어어트 밀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서 언급된 짧은 내용이었다. 7년 전의 일이라 제대로 기억나지는 않지만,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유이다."라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존 스튜어트 밀의 주장 뒤에는 과격한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에 대한 비판이 반드시 따라왔었다.
고등학생들이 다 그렇듯이 이런 짧은 문장만 보고,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민주주의자이다.
"이 정도만 생각하게 되지, 그의 사상 전반을 다 아울러 검토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일단 시험에 나오는 문제에 제대로 답만 내면 되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번 ‘언론학개론’을 들으면서 위의 이유와는 반대인 어떠한 결론을 도출하고자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의 책장을 넘겨보게 되었다.
물론 이 책 「자유론」은 대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필수 고전중의 하나라는 것을 익히 알고있었지만, 나는 쉽사리 책을 꺼내 읽지는 못했었다.
이 책 역시 저번 학기에 읽었던 플라톤의 「국가론(國家論)」과 마찬가지로 책을 끝까지 읽기까지는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나름대로 머리속에 어떠한 기준을 확립시키려 많은 생각을 했었다.

약간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나를 포함한 한국의 대학생들이 고전 읽기를 게을리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능동적인 사고로 양서(고전)들을 접해야 하겠지만, 학교에서의 전공 분야는 물론 교양과정에서도 역시 고전의 내용을 다루는 수업들이 거의 전무하다고 본다.
그나마 고전에 대해 조금이라도 호의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 고전의 주인공들인 철학자에 대하여 조금씩 다가가는 시간을 늘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