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마상-예브게니의 죽음에 대해-

등록일 2003.10.06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예브게니의 죽음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았다. 예브게니는 왜 죽음에까지 이르렀을까? 사랑이 깊어서 일까? 이 글을 보고는 빠라샤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어떤 관계였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빠라샤가 어떤 여자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학식은 어느 정도 갖췄는지......등도 대해서도 전혀 알 수가 없다.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엄마랑 단 둘이 살고있다는 사실 외에 말이다. 작가는 예브게니와 빠라샤의 사랑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인지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작가는 1장에서는 홍수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고 2장에서는 예브게니가 미치광이가 된 경로보다는 미치광이가 된 모습을 묘사하는데 치중하고 있다. 예브게니가 결혼을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만으로는 서로 사랑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쉬운 일은 아닐 게야 " 라는 말이 짝사랑일지도 모르겠다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글 어디에도 서로 사랑했다는 말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빠라샤와 어느 정도로 사랑했는지는 몰라도 빠라샤를 너무 사랑해서 미쳐버렸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홍수가 휩쓸고 간 절망적 상황에서 다시 자신의 삶으로 되돌아간다. 물론, 여기에는 집을 잃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가족, 또는 예브게니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모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생활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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