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등록일 2003.10.0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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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한가지쯤은 정신병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본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어느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이다. 이 세상에 과연 정상적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우리는 정신병자라 불리 우는 그들을 정신병원에 가두고, 치료라는 명목아래 감옥과 같은 수감생활을 하게 한다. 나는 개인의 자유와 자유로운 생활이라는 입장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먼저, 맥 머피가 병원으로 오기 전에 환자들은 병원에 길들여진 동물과 같은 존재로 생활을 한다. 그러나 머피가 오고부터 이들에게 자유라는 것을 조금씩 알게 한다. 이것은 이들은 정상적인 인간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뜻하며, 더 중요한 건 우리들의 관료화 된 사회가 이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병원 자체만 해도 그렇다. 병원 측의 일방적 계획으로 이들을 측정하고, 치료하는 그야 말로 인간을 인간이 아닌 도구화하고 있다. 바로 머피는 이점을 파괴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정신병을 약물이 아닌 인간적인 치료 방법에 의해 더욱 인간다워진다는 것을 앞장서서 보여준다.
많은 소동 속에서 이들은 해방과 자유를 조금씩 느끼고, 그야말로 인간된 느낌을 느끼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도 무인도나 감옥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정상적인 사람에서 정신병자로 얼마든지 될 수 있고, 이와 반대로 정신병자들도 얼마든지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하나의 조건이 있다. 정상인이 정신병자로 될 수 있는 조건이 제한된 환경이라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정신병자가 정상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환경설정이 중요하다. 한 가지 예를 더 들면, 고3 수험생이 극도로 긴장된 생활의 반복으로 정신적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이 학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계획되고 짜여진 프로그램보다는 극도로 긴장된 정신을 풀어줄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치료의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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