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고려사 조준 상소문 원본과 해석본

등록일 2003.10.06 | 최종수정일 2013.12.02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3,000원

소개글

조준 상소문 원본과 해석이 동시에 되어있어 보기도 편하고 레포트로 제출용으로 알맞습니다. 주석도 달아있고 그외에 인물 설명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참고로 A+ 받았습니다. ^^

목차

<조준>
<해석>

본문내용

<해석>
7월에 대사헌 조 준 등이 왕에게 글을 올려 이르기를 "좋은 정치는 반드시 토지의 구획 분계선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하는 법입니다. 토지 제도를 옳게 세움으로써 국가 경비를 넉넉히 하고 백성들의 살림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은 지금 우리가 하여야할 급선무입니다. 나라의 운명이 길고 짧은 것은 백성들이 잘 사는가 못 사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백성들이 잘 살고 못사는 것은 토지 제도가 고른가 고르지 못한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왕, 무왕, 주공은 정전제도를 실시하여 백성들을 잘 살게 하였고, 이 때문에 주 나라는 800여 년 간이나 천하를 통치하였으며 한나라는 전세를 헐하게 받았기에 400여년간 천하를 통치하였으며 당나라는 백성에게 토지가 골고루 돌아가게 하였기 때문에 거의 300년간이나 천하를 통치하였습니다. 진나라는 정전제도를 파괴하여 천하를 얻었기 때문에 2대만에 망하게 되었고 신라의 말기에 토지는 고르게 돌아가지 못하는데 세납부과는 무겁게 되어 도적이 집단적으로 일어났습니다.
태조가 건국하고 즉위한 지 34일만에 여러 신하들을 맞아들여 만나보고 개탄하면서 말하기를 <근년에 백성들에게 혹독하게 수탈하여 토지 1경의 조를 6석까지 받아냈으므로 백성들이 살기 어렵게 되었다. 나는 이것을 아주 가련하게 생각한다. 지금부터는 마땅히 십분의 1을 받는 제도를 써서 발 한 짐에 조 서되를 받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드디어 민간에서 거두어 들이는 3년간의 조를 면제하여 주었습니다.
이 당시로 말하면 세 나라가 대치하여 있고, 여러 세력있는 자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던 떄라 재정이 한창 긴박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태조는 군사상 문제는 뒤로 미루고 백성들을 구제하는 것을 선차적으로 하였으니 이는 곧 천지가 만물을 생장 육성하는 마음이요, 또 요, 순, 문왕, 무왕과 같은 성왕이 한 좋은 정치와 같은 것입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