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등록일 2003.10.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 훗날의 죽음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있니? 풋... 물론 난 준비하고 있지 않아. 내일의 수업의 예습조차 않는걸... 나의 관심사는 오로지 오늘이야. 오늘은 어떻게 살아 가야하나? 좀더 이 순간을 즐겁고 만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이렇듯 오늘이라는 지점, 그 순간을 만족하고 즐겁게 보내고자 숨쉬는 것도 아껴가며 살아가고 있어. 하지만 넌 아니? 이렇듯 숨가쁘게 살아가는 인생의 루트에서 최후에 맞닥뜨리게 되는 게 뭔지... 바로 죽음이라는 존재지. 하지만 넌 얼마나 그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니? 이 책을 덮는 순간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 면회를 신청했다. 자문한 결과 대답은 '지금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는 없는 존재야. 비록 있기야 하지, 하지만 먼 훗날이야 이쯤이면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 거의 무관하다할 수 있지 않을까?' 죽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한다는 모리의 교훈이 귓속에서 메이리 치고 그의 메시지가 머릿속을 떠돌고 있는 그 순간이었다. 하지만 나는 내 가슴 속 한 켠에 자리잡고있는 그러한 안일한 생각 덕분에 나는 내 죽음과 맞닥트리지 못하였다. 철저히 죽음은 거부당하고 있었다. 삶은 죽음으로 수렴되는 불변의 이치! 하지만 내 자신이 기록한 삶 속에서는 오직 가설일 뿐이었다. 그 가설의 검증은 정말 내가 죽음에 이르러서야 이루어 질 것인지 나는 이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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