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김승옥의 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0.0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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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학기때 김승옥의 건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점수는 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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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김승옥에 건을 일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받았을 때 맨 처음 생각난 것은 김승옥의 무진 여행 이였다 고등학교 수능 준비 시절 스스로 읽은 책은 아니었지만 즐겁다는 생각이 들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겹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수능에 나오는 일반적으로 지루한 소설과는 다르게 크게 읽는대 부담이 없는 소설 이였다 이번에 건을 읽으면서도 큼 부담이 없었다 작가 김승옥은 기독교 신앙에 귀의한 후에 절필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신선 같은 득도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작가 김승옥에 다른 작품들에 관심이 생겼다 이번에 건을 책에 나온 짧은 부분만을 읽게 되었지만 전체의 내용을 시간이 난다면 살펴보아야겠다
건의 주인공은 형들이 하려고 하는 것이 나쁜짓인줄 안다 그러나 내면에서 나쁘다 는걸 알지만 겉으로 행동할 때에 모습은 오히려 형의 일을 도와 주고 있다 결국 윤희 누나에게 가서 형의 이야기를 해주고 결국 자기도 그 음모에 빠지게 된다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 일상적인 사람들 특히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모태신앙으로 자란 나는 어려서부터 십계명에 나오는 말씀인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를 하지 마라 등등의 십계명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고 자랐다 그러나 건의 주인공처럼 이 말을 하게 되면 나쁜 일이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나 자신도 잘 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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