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일곱 딸들

등록일 2003.10.0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브라이언 사이키스"의 "이브의 일곱 딸들"독후감

본문내용

이브의 일곱 딸들이라... 제목에서부터 유전학과 관계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통해 유럽인들의 조상을 밝히는 과정이 나와있다. 이 과정을 읽으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물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서도 나와서 흥미로웠다.

우선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되었고, 그것이 인류의 역사를 밝히는데 중요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느꼈다. 미토콘드리아는 1학기 때 배운대로, 세포 소기관의 하나이고 산소를 이용하여 ATP를 만들어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중막으로 되어있다는 것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 내부에는 아주 작은 DNA 조각, 즉 길이가 1만 6500개의 염기에 지나지 않는 소형 염색체가 들어있다. 이 숫자 역시 큰 것이지만 핵의 염색체들 안에 있는 총 30억개에 비한다면 너무나 작은 수이다. 이런 소형 염색체에서 DNA를 발견했다는 것도 깜짝 놀랄 일이지만 그 외에도 아주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 DNA의 이중나선은 고리모양인데, 박테리아와 일부 다른 미생물들은 고리 모양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지만 사람을 포함한 복잡한 다세포 동물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DNA의 유전부호가 핵의 염색체에서 사용되는 것과 약간 다르다는 사실이다. 미토콘드리아의 유전자들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작용하는 산소 포획용 효소들을 위한 유전부호를 품고 있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가 하는 일을 지시하는 많은 유전자들은 핵의 염색체 속에 들어있다. 이것은 아마도 원래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박테리아였던 미토콘드리아가 수억 년 전 더 진보된 세포 속으로 들어와 그래도 머물렀다고 볼 수 있다. 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받아들여 산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같은 양의 연료로부터 훨씬 더 많은 고에너지 ATP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미토콘드리아도 세포 안에서의 생활이 더 편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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