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
- 최초 등록일
- 2003.10.05
- 최종 저작일
- 2003.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I.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Ⅱ. 증상에 따른 심전도 해석
1. 동성 부정맥
2.심방 부정맥
3.접합부 부정맥
4.심실 부정맥
5.심근경색증(Myocardial Infarction;MI)
본문내용
I.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전기적 충격을 기록하여 조사하는 검사이다. 전극을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통증은 없다. 전극을 부착하는 부위를 미리 정해 그것을 조합하여 측정하는 것으로 필요하면 운동부하 검사를 할 수도 있다. 심장 내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변화를 담아서 기록 용지와 스크린에 표시하는데 이것이 심전도(ECG)이다.
이 검사는 심장 활동의 유형이 조금만 변화해도 이를 예민하게 포착하므로, 여러 가지 심장질환의 검사에 이용된다. 심전도 파형은 25mm/초의 속력으로 통과하는 그래프 용지에 기록된다. 그래프 용지는 사방 1mm인 네모칸으로 되어있으며 수평선상으로 1mm 사각형은 0.04초를 나타낸다. 즉, 5mm의 굵은선은 0.20초를 나타낸다. 1500개의 1mm 네모칸(300개의 5mm 네모칸)은 1분을 나타낸다. 수직선상의 1mm가 0.1mv를 나타낸다.
Ⅱ. 증상에 따른 심전도 해석
1. 동성 부정맥
1) 동성 부정맥(sinus arrhythmia):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정상 동성리듬이 주기적으로 빨라졌다가 또 느려지는 불규칙성을 말한다. 심박동수는 분당 60∼100회로 때로는 60회 이하로 느려지다 100회 이상으로 증가될 수도 있다. 심박동수가 점차적으로 느려지거나 빨라짐에 따라 심방, 심실 리듬이 일정하게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 원인으로는 호흡에 의해 미주신경이 동방결절을 자극하여 나타난다. 심장 하부의 급성 심근경색증에서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임상적 의미는 없으나 현저한 동성 부정맥은 심계항진, 현기증, 실신 등을 유발한다.
▶Pacemaker 부위: 동방결절
▶P파: 가장 긴 P-P(or R-R) 간격과 가장 짧은 P-P간격의 차이가 0.16초보다 클 경우
▶PR간격: 정상이며 일정하다.
참고 자료
▶ 심전도/ 김조자 외/ 현문사
▶ 성인간호학/ 김남초 외/ 현문사
▶ www.ecglibrary.com
▶ www.heartkorea.com/ecg_guide/ecg_main.htm
▶ www.hidoc.co.kr/SelfTest/homecare/cf_a43_1.htm